인천흥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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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관계일때부터 그이는 다른 사람에게 관심이 많았어요.
원래도 질투가 있는 편이기에 그렇게 관심을 가지나 했습니다.
그게 마음에 들지 않았고 그로 인해 몇번이나 얘기를 했었어요.
그런데도 고쳐질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았지만 그래도 사랑했으니까 그냥 참고 넘어갔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불미스런 일이 생겼고 결국 김제흥신소 남편 문제로 외도 의뢰를 하게 되었으니 말이죠.

모든 것은 우연이 아니고 다 이어져있는 것인데 제가 그점을 간과했습니다.
무엇이 문제였냐고 하면 그게 가장 큰것 같아요 어떤결정을 하고 행동하는것이 옳았던 걸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잘 모르겠습니다.
다른 부부나 커플들도 모두 이런 저런 사연을 가지고 있단 걸 알아요. 그런데 이런 드라마의 주인공이 제가 될거라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심지어 배우자 불륜다 보니까 어디에도 얘기도 못했고요.

남편이 뭐만하면 질투하고 잔소리해서 저는 동방자들이랑도 남자라면 아예 얘기도 못했어요.
그런데 자기는 결국 그렇게 만난 여자랑 외도를 하고 있으니 어이가 없었죠. 맨날 다정한척 나밖에 없다는건 결국 연기였나 싶었고, 남편의 행동이 그러니 저를 단속한건가 싶었어요.

생각보다 오랜시간 많은 날을고민했고 결국 저는 이혼을 선택했지만요. 다른건 다 이해해도 바람은 절대 아니라는 생각이었습니다.
남편은 사실 내성적인 성격이었어요.
그래서 sns로 그런거를 할줄몰랐는데 어느 순간부터 막 팔로워에도 관심가지고 저희 일상하나하나 다 올리더라고요. 그게 그렇게까지 중요한가 싶었기에 대수롭지 않게 넘겼습니다.

그래서 전혀 관심을 주지 않고 있었는데 이제 조금 인기가 생겨서인지 자기가 어디가서 뭐를 찍어와야겠다 뭐 선물받기로 했다 하면서 혼자 쉬는 날에도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저는 저희 여행 계획도 혼자 짜던 배우자인지라 그러려니했지만 어느 날 게시물을 보니까 저랑 있는 사진은 전부 삭제를 했더라고요?

그리고 메신저를 통해서 수많은 여자들이랑 언제나 메시지를 주고 받고 있었습니다.
배우자는 별거 아니라며 그냥 소통을 하는거라며 황급히 모든 메시지를 삭제했고 저는 화가나서 바로 따져물었고 보여달라고 했지만 남편은 얼버무리기 바빴습니다.
솔직히 저는 그 행동으로 인해 마음이 많이 떠났고 마지막으로 생각했지만 우리는 안맞는거 같으니 갈라서자고 제안했습니다.

그러자 울면서 저밖에 없다며, 그저 답장만 했던것 뿐이라며 원하지 않으면 다시는 안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 이후로 저는 일단 실수라고 생각하고 받아들였지만 사실 엄청 예민한 상황이었죠. 그러면서 점차 그런 일이 있었다는게 서로 회사다니면서 바쁘다보니 잊어가고 있을때쯤 남편이 비밀스럽게 따로 sns 아이디를 만들어서 아직도 그러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저는 이제는 확실히 물증을 가지고 이런 일을 해결해야겠다고 느꼈고 실력있는 탐정을 찾다가 김제흥신소 알게 되었습니다.
tv에도 출연하며 실력을 검증받은 분들이 계셔서 외도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제격이라 느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서 상담을 받고난 뒤, 김제흥신소 외도에 관련 증거를 받을 수 있었고 제 생각이 틀리지 않았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믿을 수 있는 자료들이 있으니 소송은 금방 진행할 수 있었고, 저는 일단 도와주신 탐정분들의 조언을 받아서 법에 따라도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고 했던지라 남편은 이제야 그 물증을 보고 외도를 인정했지만 저는 두번다시 마주치고 싶지 않았기에... 빨리 해결하고 싶었기에 결정을 뒤바꾸지는 않았어요.

그렇게 완전히 끝이 났고 한때 마음이 많이 아팠지만 지금은 시간이 약이라는 말답게 자유롭다는 생각에 편암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김제 김제흥신소 고마울따름이에요.
포스팅은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쓰여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