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10미터 크기의땅꺼짐사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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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0일) 새벽 집중호우가 내린 경기 고양시에서는 10미터 크기의땅꺼짐사고가 났습니다.
이틀째 복구 작업을 하고 있는데요.
각 기관에 흩어져 있는 관련 정보 11만 건을 분석하고, 종합했습니다.
그 결과 서울에선 강남 3구와 종로구가.
22일 오후 6시쯤 전북 남원 도통동의 한 인도에서 폭 2.
5m 정도의땅꺼짐(사진)이 발생했다.
23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전북 남원에선땅꺼짐사고로.
비현실적인 재난이 시민의 안전과 일상의 평화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대형땅꺼짐사고는 굴착 공사와 지하 공사 관리 부실이 원인인 경우가 많았는데요.
도시의 노후화된 상하수관과 점점 더 잦아지는 지하 시설 공사, 여기에 기후.
◀ 앵 커 ▶ 연일 장맛비가 이어지면서땅꺼짐이 잇따랐던 사상-하단선 주변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부산시가 관련 특별대책을 내놨는데,실효성이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 리포트 ▶ 화물차 2대가 도로 아래로 떨어지고, 전신주가.
[앵커]땅꺼짐사고가 끊이지 않는 부산 도시철도 공사 구간에 부산시가 특단의 조치를 시행했습니다.
지하를 직접 들여다보는 CCTV와 땅속 위험을 탐사하는 레이더를 도입해 보강과 예방 작업을 동시에 수행한다는 계획입니다.
지난해 9월 발생한 부산 사상구 사상~하단선 도시철도 공사구간 근처 새벽로땅꺼짐사고.
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잇따르고 있는땅꺼짐예방대책을 내놨지만 땅속을 들여다보는 첨단 장비가 턱없이 부족해 실제 효과를 거둘 것인지가 의문이다.
[앵커] 최근 2년 반 동안 부산 지하철 공사장 인근에서 여러 차례땅꺼짐현상이 줄지어 발생하자 부산시가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전담 부서를 신설해땅꺼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한편 신고자에게 포상금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이걸 확인할 수 있는 정보는 지극히 제한적입니다.
지난해 9월 21일 부산 사상구 학장동의 한 도로에서 트럭 2대가땅꺼짐현상(싱크홀)으로 인해 발생한 구멍에 빠졌다.
부산소방본부 제공 부산시가땅꺼짐(싱크홀) 사고를 사전에 막기 위한 전담 대응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다음 달에는 전담팀을 확대 운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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