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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흥신소 다시 시작할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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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9-21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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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흥신소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남편과는 당연히 사랑하는 마음이 커서 결혼을 했어요.
누구나 다 장단점이 있지만 이렇게나 단점이 클줄은 몰랐습니다.
다른 좋은 점들이 많아서 결혼을 한 것인데 함께 살다보니 단점이 너무 크게 느껴져서 계속해서 다퉜어요.
이 부분으로 인해 관계가 틀어지게 되었습니다.
저대로 고쳐보기 위해 노력했고 닦달했지만 고쳐지는 것이 하나도 없었어요.
그래서 결국 이 지경까지 왔습니다.
어떤 일이 있었는지 지금부터 설명해드릴게요. 일단 도덕심과는 거리가 먼 사람같았습니다.
연애때는 그 모든 것을 숨긴건지 전혀 모르고 있다가 함께 살다보니 깨닫게 되었는데요.
운전을 난폭하게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옆에서 불안에 떨면서 함께 하는게 너무 스트레스였어요.
그래서 웬만하면 운전하는 것을 옆에서 지켜보기가 힘들었습니다.
많이 이야기한다고 해도 고쳐지지가 않았어요.
듣는 척도 그뿐이고 들어먹지를 않습니다.
이뿐만이 아니에요.

쓰레기 같은 경우에도 함부로 버립니다.
전 무조건 집에 가지고 가거나 쓰레기통에 버리는 습관을 가지고 있어요.
그러나 남편은 어디서든 잘 버리고 분리수거도 할줄을 모릅니다.
이것때문에도 정말 많이 싸웠어요.
페트병이랑 캔 이런 것만 분리해도 좋으련만 막무가내로 다 섞습니다.
그럼 결국 저만 힘든거에요 매번. 제가 다시 분류를 하니 이를 가지고도 몇번이나 이야기했습니다.
그래도 되지 않으니 이 부분도 그냥 제가 다 하게 되더군요.
거기에다 항상 스케쥴이 있으면 얘기를 하는데 꼭 제 일정은 기억하지 않고 있다가 그 날 일정을 잡습니다.
곤란한 적이 한두번도 아니었고 이 부분에 있어서도 크게 다퉜어요.
그런데 적반하장으로 자신은 잘못한 것이 없단 식으로 나왔습니다.
이외에도 너무 많아요. 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안 맞아서 미쳐버리는줄 알았습니다.
항상 싸워도 되돌이표였어요.
제 말은 듣는둥 마는둥 하는 것 같았습니다.
나중엔 폭발하게 되었죠.

이 상황에서 진지하게 이혼을 고민하고 있는데 아이를 낳자고 하는겁니다.
아이를 가지자며 강력하게 어필하는데 어처구니가 없었어요.
어떻게 하면 이렇게 뻔뻔이용 가능한건지 충격을 받았습니다.
고치라는건 안 고치면서 아이를 갖자니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하라며 또 크게 싸웠습니다.
나중엔 지쳐서 대화도 하고 싶지 않았어요.
결국 제가 거슬리는 것 하나 둘을 다 모르는척 하고 지내게 되었습니다.
지치는 사람이 제 풀에 떨어져 나가기 마련이니까요. 강력하게 어필하던 자녀문제도 그냥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렸습니다.
당연히 부부관계도 좋아지지 않았고 그냥 남편이 꼴보기가 싫었어요.
그렇게 대화도 하지 않고 있는둥 없는둥 살기 시작했습니다.
오히려 그 편이 더 편하긴 했어요.
굳이 고치려고 안간힘을 쓰지 않아도 되었으니까요. 그래서 그냥 이렇게 살아야겠다 싶었습니다.
그런데 이 인간이 기어코 선을 넘어 여기까지 오게 되었어요.
서로 투명인간처럼 지내다보니 남편이 다른 마음을 품은 것 같아요.
외출을 해도 가만히 있고 언제 들어오든지 말든지 신경도 안 쓰니 신이 났을겁니다.
외출이 잦아지는 것은 물론이고 귀가시간도 들쭉날쭉 했어요.
누구를 만나러가는지도 당연히 몰랐습니다.
아예 관심을 주지 않으니 외박도 하고 그러더군요.
전 사실 외도를 하기를 바랬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면 소송으로 위자료를 청구받을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하고 싶은대로 내버려두었더니 하나 둘 흔적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셔츠에 묻은 화장품,차에 떨어져있는 귀걸이한짝, 은은하게 풍기는 여자향수 등 제발 알아달라고 하는것 같았어요.
내 바램이 이루어지는구나 싶었고 조금 더 관계가 깊어지길 기다렸습니다.
역시나 어느 날,예상대로 이혼을 하자고 하더군요.
전 연기를 하면서 갑자기 무슨 소리냐며,절대 이혼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어떠한 이유도 없는데 그럴 수는 없다며 손사래를 쳤어요.
그러자 기다렸다는듯 짐을 싸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더 이상 부부가 아니라며,이렇겐 살 수 없다고 하더군요.
무슨 소리냐며 붙잡는 시늉을 했습니다.
그러자 매몰차게 내치며 집을 나가버리더군요.
아마 그 여자의 집으로 향하는 것이겠죠. 기다림이 결국 결실로 이루어지는구나 싶었고 속으로 쾌재를 불렀습니다.
그렇게 떠난지 얼마 되지 않아 곧바로 구미흥신소 알아봤어요.

증거를 얻기 위해서였습니다.
소송을 진행할 계획이었기에 철저함이 필요했어요.
그래서 여러 업체들을 비교해보았습니다.
그런데 구미흥신소 가장 믿음직스러워보였습니다.
여기가 얼굴도 드러내고 많은 활동도 하고 협업도 하더군요.
사무실도 있고 사업자등록도 확실히 되어있는 것을 보곤 믿음이 갔습니다.
그래서 의뢰를 하게 되었어요.
의뢰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구미흥신소 증거물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역시나 외도를 하고 있는 것이 맞았어요.
예상을 전혀 벗어나지 않는 행동에 웃음만 나왔습니다.
그렇게 소송을 진행했어요.
그러자 갑자기 연락이 오며 미안하다고 용서를 빌었습니다.
잠시 미친 것 같다며,우리 관계가 많이 소원했기에 외로웠다고 하더군요.

그런 얘기들을 읊을 것이라 예상했기에 놀랍지도 않았습니다.
그저 하는 모든 소리를 듣고선 그저 묵묵히 진행할 뿐이었죠. 그렇게 마무리하게 되었고 더 이상 이 인간과 함께 하지 않아도 되어서 너무도 행복했습니다.
모든 번뇌에서 벗어나는 느낌이었어요.
스트레스의 근원에서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너무 행복하고 즐거워요. 모든게 다 구미흥신소 덕분입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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