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을 살해한 50대 남성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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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4월 경기도 용인의 한 아파트에서 부모와 처자식 등 일가족 5명을 살해한 50대 남성의재판이 시작됐습니다.
해당 남성은 재판부를 향해 가족들에 관한 비극적인 이야기라며 남은재판을 비공개로 진행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서울중앙지법이 10일 이재명 대통령의 대장동 사건재판기일을 무기한 연기했다.
서울고법이 전날 이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파기환송심재판을 연기한 데 이어 두 번째다.
[앵커] 어제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재판이 중단됐죠.
오늘은 대장동 사건재판도 중단됐습니다.
5개재판중 두 개가 중단된 건데, 이 대통령과 함께 기소됐던 정진상 전 실장재판은 계속 하기로 했습니다.
1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전날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파기환송심을 맡은 서울고등법원이 이 대통령재판을 정지한 데 이은 결정이다.
경제점검 TF 2차 회의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대통령실 제공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 공직선거법 사건 파기환송심 재판부가 '재판무기한 연기' 결정을 내린 것과 별개로 대통령의 형사재판을 중단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굽히지 않고.
법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선거법재판에 이어 대장동재판도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오늘(1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는 오는 24일로 예정됐던 이 대통령의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사건의 공판 기일을 '추후지정'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법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사건에 이어, 대장동 사건도재판기일을 연기했습니다.
헌법 84조를 적용해 사실상재판을 멈춘 건데, 다른 3개재판도 중단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입니다.
모레(12일) 개최 가능성이 거론되던 본회의는 결국 열리지 않는 것으로 정리됐습니다.
이에 따라 대통령에 당선된 피고인의 형사재판을 중지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과 공영방송 이사회를 확대하는 내용의 '방송 3법' 등의 처리가 연기됐는데요.
이 대통령의 대장동·백현동·위례 개발비리 의혹 및 성남FC 의혹 사건의 공판기일을 추후 지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다만 같은재판에서 공동 피고인으로 함께 기소된 정진상 전 민주당 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의 기일은 다음 달 15일로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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