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바이오오일 스킨케어 오일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6-19 05:02

본문

오랜만의 파룸체험단이 돌아왔습니다! 제 후기는 솔직하다는 거 아시는 분들은 아실 거예요. 믿고 들어가보자구! 바이오일은 손상 피부부터 임산부 케어까지 해결해 주는 오일이라고 하는데요.
*손상 피부는 상처나 질병을 진단, 치료, 경감, 처치 또는 예방 등의 의학적 효능, 효과와 결부되지 않음 화장품에 관심이 많은 저도 써보지 않을 수 없었어요.
이제 그 길었던 여름이 지나고 환절기잖아요? 포악한 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이번 여름엔 말이죠, 계속 땀이 나서, 토너만 발라도 될 정도로 속건조를 느낄 새가 없었는데.. 이젠 환절기라고 벌써 토너-앰플-크림 3단계만으론 피부가 건조함이 느껴지더라고요?! 어때요, 시기적절하게 딱 이런 제품이 필요하시지 않으셨나요? 다만 체험 기간에 비해 더 오래 써봐야 효과가 있기에 지금으로선 후기의 실제 생동감은 좀 덜 할 거예용. 리뷰 마감일 돼서 작성하는 거는 안 비밀. 궁금하신 분은 다음에 댓글 달아주시면 몇 개월 뒤 후기도 공유할게유. 리뷰어 초생아였을 때도 기본이 저는 솔직한 편이었는데 리뷰어도 짬밥이 차니까 점점 기준이 엄격해지더라고요. 요즘은 투명하다 못해 이렇게까지 다 공개해도 되나 싶나 할 정도로 가고 있어요.
그래서 초면에 그게 과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겐 상처를 받을 때도 있지만, 오히려 초반에 잘 안 맞는 사람을 걸러서 다행이라고 좋게 생각하려 하죠. 요즘 같은 시대에 저 같은 진정성 있는 사람 찾기 은근 힘든데 사람들이 몰라줘 힝 여튼 사설 접고 다시 돌아가 보자면~ 2-3개월 이상 지속 사용 시, 악건성과 손상 피부 등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고 해서 저도 기대가 커지는 바에요.
화장품 기능이나 효과 드라마틱 하거나 예민하신 분 아니면 솔직히 체감하기 힘들지 않나요? 그래서 저는 이렇게 제품 설명을 좀 보고 사용하는 게 플라시보 효과도 있어서 기분이 좋아지고, 다음에 제품 고를 때도 참고용으로 도움이 되더라고요. 과대광고일 때도 있으니까. 임산부 스킨케어, 손상 피부 관리로 인기 있는 제품이래요. 이런이런 나만 몰랐어?! 제가 화해라는 화장품 어플에 매주 들어갈 때도 화장품 브랜드만 해도 너무 많아서, 매번 새로운 화장품을 사용해도 세상의 모든 화장품을 다 쓸 순 없다는 걸 깨달았지요. 세상은 참으로 넓답니다.
그래서 호기심이 많은 제가 아무리 인생템을 만나도 매번 새로운 화장품을 사는 걸 선호하는 이유랍니다.
근데 마케팅 홍보 문구 넘나 티 나지 않나 나는 전혀 존재 자첼 몰랐는데 '인스타에서 난리 난 맛집'~ 요런 느낌?ㅋㅋㅋ 사실 스스로도 이렇게까지 솔직해도 되나 싶을 때도 있는데 저는 거짓말하는 게 더 싫거든요
제품 제공도 본품이 아닌 데다가 어차피 리뷰 쓰는 게 돈 받고 하는 것도 아닌데 이 정도는 얘기할 수 있다고 봅니다.
소비자도 알고 소비할 권리가 있으니까요~ 알뜰살뜰한 이 시대의 참여성인 저는 25ml라도 그게 어디냐 싶지만~!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당 리뷰만 쓰면 공짜로(엄밀히 말하면 대가가 있지만) 화장품을 준다니 이 얼마나 좋은 세상입니까! 한두 달 전부터 새로 회원가입한 곳에서 리뷰어 신청을 많이 했는데 하나도 안된 거 같더라구요.
그래도 이건 당첨 장벽이 낮아서 됐으니 요렇게 자만하면 안 되는데.. 블로그 운영 안 해서 방문자 수 폭락한 거 봐라 사실 연애할 때 공방 데이트로 커플링 만들기, 여의도 겁나 비싼 소고기 맛집, 사주 보기 등 다양한 이색 데이트를 하려 했건만 세상이 내 연애를 도와주지를 않네? 나참; 어쩔 수 없지 내적 땀 흘리면서 수용하는 수밖엔! 새 남친하고 가면 되지 뭐 마음만은 앞으로 리뷰를 더 많이 쓰려고 하는데 흠 어찌 될지? 이거 리뷰를 가장한 일기가 되어가고 있다; 위기감이 느껴진닷 사실 오래 사용을 안 해서 쓸 말이 적은 것도 있어요//하핫 다시!~ 본론으로 쌍큼하게 돌아가서

출시 이후 특히 스킨 리페어에 대한 기술력 덕분에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고 해요.
그러고 보니 이름은 화해서 들어본 거 같기도 하고요? 바이오오일만의 '퍼셀린 오일' 독자 성분으로 가볍고 산뜻하지만 깊은 보습력을 가졌다고 자부하신답니다.
ㄴ 가볍고 산뜻한 건 인정이요!! 제가 수부지(수분부족형지성)라서 나름 지성 피부인데도 오일을 바른답니다.
환절기나 겨울에는 특히 필수 여요 저 같은 땅김, 속 건조 심한 피부 타입 들은 이제 슬슬 오일 장만하실 텐데 바이오 오일도 올리브영에 입점 된 상품이니 한 번 체험해 보시고 사는 것도 추천드려요! 사용 후에 끈적임이나 무거운 느낌이 들지 않아요. 저는 아직 몸에는 사용해 보지 않았습니다만 페이스용은 몸에 사용해도 돼도 아래까지 쓰기 뭔가 아깝더라고요 존슨스 베이비 오일에서 산뜻하고 가벼워진 느낌 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그래서 몸에 사용해도 충분히 좋을 거 같네요.
(실제로 보니까 미네랄 오일이 1순위로 많이 들어갔네요
역시 내 직감 저 나름 화장품 성분 공부 많이 했습니당) 학생 때는 저 오일을 바디로션 에 썼는데 샤워 후에 그렇게 향기로울 수가 없었던 기억이 나요 성분은 미네랄 오일이나 향료 뒤범벅에 좋지 않은 걸 알게 되고 끊었지만.. 요즘은 그 기억에 다시 써보고 싶은 향수가 돋네요
그치만 속건조가 심한 저는 보습력이 최강 짱짱이라고까지 생각이 들진 않았는데요
굳이 별점을 매기자면 추천 정도 이르케 되겠습니다
요즘은 파룸에서 홍보 인원수를 늘리는 제공하는 양을 적게 하는 단계적 절차으로 마케팅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이렇게 리뷰를 할 수도 있는 것이니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원하는 리뷰가 아니었다면 죄송하지만 저도 제 식대로 리뷰할 자유가 있으니까,, 참고사항은 적극 반영했으니 괜찮겠쥬

대표번호1877-8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