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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13일 서울 여의도 당 중앙당사에서 무기한 농성에 돌입한다고 발표했다.
김건희 특검의 당사압수수색을 “야당 말살 음모”라며 강력 반발한 것이다.
사진=김문수 후보 캠프 제공 김 후보는 이날 당사 1층에서 오후 11시30분 입장문을.
【 앵커멘트 】 김건희 특검팀이 통일교 신자의 조직적 입당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힘 중앙당사에 대한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국민의힘의 반발로 기나긴 대치가 이어진 끝에 오늘 새벽압수수색은 일단 무산됐는데요.
초유의 제1야당 강제 수사를 국민의힘은 '빈집.
'통일교 무더기 당원 가입 의혹'을 수사중인 김건희 특검이 국민의힘 당사압수수색15시간 만인 오늘 새벽 1시 철수했습니다.
특검은 통일교 신도들과의 명단 대조를 위해 당원명부를 확보하려했지만, 국민의힘에서 격렬하게 저항하면서 무산된 겁니다.
[앵커] 김건희 특검팀은 이번엔 국민의힘 당원 명부 확보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중앙당사에서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김 여사 최측근인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통일교 신도들을 당원으로 가입시켜 권성동 의원을 당대표로 밀어주려했던 게 아니냔 의혹을 확인하기.
국민의힘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당사압수수색과 관련해 입장을 밝히기 위해 취재진 앞에 서고 있다.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긴급의원총회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
특검팀은 14일 오전 0시40분쯤 서울 영등포구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철수했다.
통일교의 국민의힘 집단 입당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당원명부를 확보하려던 김건희특검(특별검사 민중기)의 국민의힘 당사압수수색시도가 불발로 끝났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날 오전 당원명부 확보를 위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 수사관.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국민의힘 전당대회 충청·호남권 합동연설회가 진행된 날 여의도 중앙당사압수수색에 나선 가운데,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및 원내대표가 "이것이 독재가 아니고 무엇이겠느냐"라고 규탄했다.
특검 "국민의힘압수수색, 완강한 거부로 중단" "전산 자료 제출 협조 차원…오늘 0시 43분쯤 중단" "당원명부 전체 요구, 사실 아냐…최소한의 범위" "특정 명단의 당원 가입 여부, 시기 특정해 요구" "기술적·효율적 방안과 제출방식 협의할 예정" 특검, 중앙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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